늘 부딪혀서 푸르게 멍이 들어있고
찢어져서 피가 나고
여기저기 긁혀 생채기가 나고
또한 이렇게 계속, 계속,
쉬지 않고 끊임 없이 반복되고 있다. 상처,
그래도 괜찮아,
이제 그만 일어나,
언제까지나 이 모든게 살아 숨쉬고 있다는 증거니까.
'미분류' 카테고리의 다른 글
제1회 서울 국제 사회복지 영화제 (2009.9.8~15) (0) | 2009.09.09 |
---|---|
당신은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[25현 가야금 공연 동영상] (0) | 2009.06.23 |
반 고흐와 비발디와의 만남 (0) | 2009.05.17 |
휴먼다큐멘터리 "사랑" - 네번째 엄마(20090501) (0) | 2009.05.09 |
잠시 일상을 벗어나,, (0) | 2006.04.19 |